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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아인내과 내과클리닉

만성질환

Chronic Diseases

만성질환 진료 안

만성질환은 일반적으로 장기간 지속되고, 종종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건강 문제입니다.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통풍 등이 있습니다.

통풍이란?

통풍은 요산결정이 관절주변에 들러붙어 심한 염증을 일으키며 주로 한곳에 급성으로 나타나는 관절 질환입니다. 체내의 노폐물이라 불리는 요산결정이 관절에 축적되면서 급성으로 매우 강한 통증을 나타냅니다.

통풍 발병연령

주 연령층은 40대 이상의 남성이었으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풍 원인

통풍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통풍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인들입니다.

만성질환

당뇨병 & 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통풍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전적요인

유전적인 요인에 의하여 통풍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식단

기름진 음식과 같은 고칼고리 식단은 통풍을 유발합니다.

과음

지나친 음주는 통풍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통풍 증상

다음은 통풍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 입니다.

  • 관절의 심한 통증이 느껴짐
  •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고 걷기 어려움
  • 통증 부위를 방치하면 딱딱해짐
  • 어지럼증 및 메스꺼움이 느껴짐

통풍 예방수칙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조정이 필수적인데, 이는 식습관의 변화, 적절한 체중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포함합니다.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수칙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통해 통풍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인내과 내과 클리닉 - 고혈압 예방 수칙
01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프로바이오틱스는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02

고위험군 인지

40대 이후 남성, 비만, 고혈압, 가족력, 술을 많이 먹는 경우, 폐경기 이후에 해당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03

건강한 생활습관

과식, 음주, 흡연, 무리한 운동은 통풍의 발병과 악화 요인입니다.

04

퓨린 섭취 지양

고기 내장, 등푸른 생선, 메주 등의 음식은 퓨린 함유가 높으니 섭취량을 줄입니다.

05

사과, 체리, 바바나 섭취

사과, 체리, 바나나는 체내에 축적된 요산을 배출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중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며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비슷한 용어로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명칭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이 200gm/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경우 고지혈증 발병 원인이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구분중성지방LDL
(나쁜 콜레스테롤)
HDL
(좋은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정상150mg/dL 미만100~129mg/dL60mg/dL 이상200mg/dL 미만
고지혈증200mg/dL 이상160mg/dL 이상40mg/dL 미만240mg/dL 이상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인들입니다.

고칼로리식단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HDL-chol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나이

고령일수록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합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성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흡연

총 콜레스테롤 증가, HDL-chol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음

HDL-chol 증가, 중성지방이 증가합니다.

운동부족

비만 초래, 총 콜레스테롤 증가, HDL-chol 감소합니다.

스트레스

총 콜레스테롤 증가, HDL-chol 감소합니다.

약물

총 콜레스테롤 증가, HDL-chol 감소합니다.

질환

총 콜레스테롤 증가, HDL-chol 감소합니다.

고지혈증 치료법

식생활의 변화와 낮은 신체활동으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 중의 하나로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은 신체 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 관리 뿐만이 아니라,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인내과 내과 클리닉 - 고혈압 예방 수칙
01

음식 섭취 조절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섭취합니다.

02

체중 감량

비만인 경우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중감량에 힘써야 합니다.

03

규칙적 운동

매일 30분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실시합니다.
(HDL 콜레스테롤 증가,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

04

약물치료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조절이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05

정기적 진료 및 진단

정기적으로 전문의 진료 및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당뇨란?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질환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이 되지 않아 혈당이 상승하며,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평소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주지 않으나, 서서히 혈관의 손상을 야기하여 다양한 합병증(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 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병증,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므로 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 1형 당뇨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발생합니다. 급격한 혈당 상승에 의한 증상 및 징후에 의해 처음 발견됩니다.

제 2형 당뇨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우리 몸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당뇨병입니다. 즉, 인슐린에 “저항성”을 보이는 상태입니다. 포도당이 세포 내로 적절히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병은 45세 이상의 성인에서 주로 발병하나 소아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 및 합병증

다음은 당뇨에 걸렸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 증상들과 당뇨와 합병증 정보입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량이 많아집니다.
  • 체중이 갑자기 감소합니다.
  •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고 시야가 몽롱해집니다.
  • 손발이 차고 저리며 따끔함을 느낍니다.
  • 몸이 약해지고 쉽게 피곤함을 느낍니다.
  • 갈증이 자주 나고 수시로 허기짐을 느낍니다.
  • 급성 합병증 (당뇨병성 케톤산증, 저혈당,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 즉각적인 치료 필요)
  • 만성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셩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 만성 대혈관 합병증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
  • 더딘 상처회복, 족부궤양

당뇨병 진단

인천 검단 내과 아인내과 - 당뇨병 진단

1~3번은 재검하여 같은 결과가 나오거나 하루에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4번은 재검 필요없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 당화혈색소 ≥ 6.5%
  2. 8시간 금식 후 공복 혈장혈당 ≥ 126mg/dL
  3.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장혈당 ≥ 200mg/dL
  4. 당뇨병의 증상 + 임의 혈장혈당 ≥ 200mg/dL
단계당화혈색소 A1c (%)8시간 금식 후
공복 혈장혈당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장혈당
당뇨병 증상+임의 혈장혈당
정상< 5.7< 100< 140
당뇨 전단계5.7 ~ 6.4100 ~ 125140 ~ 199
당뇨≥ 6.5≥ 126≥ 200≥ 200

당뇨병 치료 및 관리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식사 및 운동요법을 전제로 하고, 이것만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인내과 내과 클리닉 - 고혈압 예방 수칙
01

전문의 진단

전문의 진료 및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02

자가 혈당 측정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03

건강한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신경써야 합니다.

04

저지방 식단 유지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며 칼로리에 제한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여러 원인으로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이 감소하여 혈압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압수치가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장합병증, 신부전, 신경화 등 신장합병증, 뇌출혈,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혈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다음은 대한고혈압학회와 미국심장학회의 혈압의 기준입니다.

구분혈압 범위
정상혈압수축기 120미만
이완기 80미만
고혈압 전단계수축기 120~139미만
이완기 80~89미만
1기 고혈압수축기 140~159미만
이완기 90~99미만
2기 고혈압수축기 160이상
이완기 100이상

고혈압 원인

주요원인

고혈압의 90% 이상은 본태성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나머지 5~10%는 원인이 명확한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모여서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이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노화,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1차성 고혈압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을 의미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합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 이상이 해당되는데,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합니다. 유전 경향이 강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2차성 고혈압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에 의해 고혈압이 유발된 것을 의미합니다. 신장질환이나 부신 종양, 일부 선천성 심장질환 등의 질환 및 일부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 정도가 해당되며, 1차성 고혈압에 비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혈압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고혈압 치료

최근에는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비약물적 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함께 실시합니다.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체중 조절, 식사 요법, 행동 수정, 규칙적인 운동 실시 등의 비약물적 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꼭 알아두세요!

고혈압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약물을 이용해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흡연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을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다음은 고혈압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ACE 차단제의 부작용으로 마른 기침과 미각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혈압 강하제 복용 초기에 두통, 어지럼, 설사, 소화불량, 복통 등의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복용 후 2주 정도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담당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혈압약은 기전도 다양하고 같은 종류라도 화학구조가 조금씩 다른 다양한 약들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초기 혈압 강하시 약간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회복되고, 몸이 붓거나 (칼슘 차단제), 마른기침 (ACE 차단제) 등 특정 성분의 약에 해당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모든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즉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예방 수칙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의 간단하지만 중요한 다섯가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주세요!

인천 검단신도시 아인내과 내과 클리닉 - 고혈압 예방 수칙
01

건강한 생활습관

고혈압 환자는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02

적정 체중유지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경우 저열량식을 시행하여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살이 찌지 않도록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를 합니다.

03

단백질 공급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한 체중 kg당 1~1.5g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04

금주 습관 들이기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약물 요법의 효과를 약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05

카페인 섭취 조절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하도록 권장합니다.